에르코스는 지난 22일 식물성 식단 개발 스타트업 휴닉과 '식물성 대체식품의 공동연구개발 및 국내
외 시장진출'을 위한 양해각서(MOU)를 체결했다고 밝혔다.
이번 협약은 양 회사 간의 기술과 경험을 결합하여 혁신적이고 맛있는 식물성 대체식품을 개발하
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. 에르코스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설비와 기술력을 통해 식물성 닭가슴
살 스테이크의 원단부터 완제품까지 구현할 수 있다. 휴닉은 건강과 영양에 중점을 둔 식물성 단백
질쉐이크 베지어트, 식물성 넛츠밀크 베지포유 등으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.
이번 MOU로 양사는 지속 가능한 식품 시스템을 구축하고, 혁신적인 기술을 활용하여 식물성 대체
식품의 품질과 다양성을 향상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. 협약 체결 전부터 양 회사는 연구 인력, 시
설, 원료 등의 자원을 공유하며, 관련 연구 및 개발 활동을 협력해 왔으며 최근 긴밀한 협력을 통해
'식물성 닭
가슴살 스테이크' 출시를 앞두고 있다. 양 회사는 이번 신제품을 시작으로 소비자들에게 건강하고 맛
있는 대체식품을 제공할 계획이다.
에르코스와 휴닉의 대표는 공동 성공을 위한 이번 협약에 대해 기대와 만족을 표명하며, 지속 가능
성과건강한 식생활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임을 강조했다. 양사는 미래
의 식품 산업에서 지속 가능하고 혁신적인 지속 가능성을 위한 더 많은 협력을 모색할 것으로 기대
된다.
이번 MOU는 에르코스와 휴닉이 지속 가능한 식품 산업에서 혁신을 끌어내기 위한 첫걸음으로, 두
회사 간의 긴밀한 협력을 보여줄 예정이다.
출처 : https://news.mt.co.kr/mtview.php?no=2024012311440792963